양천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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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08.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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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양천교당, 영산성지를 찾아서



양천교당, 영산성지를 찾아서


양천교당(교무 최도상, 손원덕)이 8월 24일 법인절을 기념해 영산성지를 순례하고 소태산 대종사와 구인선진들의 창립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영산성지에 도착한 교도들은 김성근 교무로부터 대종사 10상을 중심으로 한 영산성지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를 받은 후 삼밭재 마당바위와, 대각지, 소태산 대종사 탄생가, 구간도실터, 정관평 등을 돌아보며 무에서 유를 창조한 선진들의 무아봉공 사무여한의 정신을 되새겼다.


특히 소태산 대종사가 소년시절 산신령을 만나기 위해 기도정성을 올렸던 삼밭재 마당바위와 소태산 대종사와 구인선진들이 도탄에 빠진 창생을 구하기 위해 백지혈인의 이적을 나투었던 구간도실터에서 기도를 올리며 회상의 주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또 소태산 대종사가 제자들과 함께 간척사업을 통해 일구어낸 정관평을 직접 거닐어보며 방언공사 당시의 어려웠던 상황을 회상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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