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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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1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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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돈암교당, 법잔치


돈암교당이 지난 10월 26일, 교도들의 공부를 점검하고 신앙심을 진작시키기 위한 ‘마음공부 법잔치’를 열었다.


‘행복한 삶이란 마음공부에서 시작한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법 잔치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교도들의 감각감상·일기 발표·감정 순으로 진행됐다.


정석인, 이춘화 교도는 ‘비우면 채워지는 이치’와 ‘동포은혜를 깨우친 달팽이’란 감각감상을 통해 생활 속에서 발견한 법신불 사은님의 은혜를, 유수현, 곽지선, 김정현 교도는 경계에 부딪혔을 때의 심신작용처리건을 각각 발표 해 교도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행사에 참가했던 한 교도는 “감상문을 준비하며 자신의 생활을 반조하고 한 단계 더 진급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 행사가 1,2차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인 교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돈암교당은 이러한 교도들의 요청과 임시 평가회의를 거쳐 ‘마음공부 법잔치’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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