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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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1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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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문교당, 음악회 통한 청년교화 도약계기



이문교당 청년 음악회 ‘도반’이 12월 7일 열려, 부쩍 추워진 겨울 날씨를 훈훈하게 녹였다. ‘늘 함께 하자’는 의미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얼마 전 청년회의 재구성 이후 처음으로 계획되어 열린 행사로 음악을 전공하는 청년은 없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함께하는 연습 및 공연 준비가 더욱 의미있었다. 특히, 클래식과 팝, 뮤지컬곡으로 공연을 꾸며 청년들의 관심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이문 청년회 도약에 큰 힘이 됐다는 평가다.


이 날 진행을 맡은 이응준 교무는 “기획과 연습, 홍보, 공연 계획까지 청년들과 함께 하니, 청년회와 교당의 활기가 살아나는 것 같다”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다진 결속으로, 청년회의 앞으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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