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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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집
  • 한울안신문
  • 승인 2008.12.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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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치소 노래자랑

서울구치소 노래자랑이 12월 4일 열려, 수용자들의 노래 솜씨와 끼를 뽐냈다. 원음방송의 후원으로 열린 이 자리는 매주 정례법회와 4축2재에 따른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은혜의 집(강해윤 교무)이 명절대재를 기념해 주최한 것으로, 이 날 서울교구 봉공회에서는 정성이 담긴 400여개의 선물봉투를 수용자들에게 나눠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은혜의 집과 교정교화봉사회는 매주 목요일 여자사동과 남자사동에서 각각 정례법회를 진행해 원불교 마음공부에 대한 수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얻고 있으며, 올 9월부터 서울구치소에서 근무하는 경비교도대원들의 생일잔치도 매달 열고 있다. 또한 영등포구치소, 청주여자교도소, 대구교도소 등에도 생일잔치와 법회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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