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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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1.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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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기백천, 원기 100년에는 1,000명 교도, 강남교당 재가교역자훈련



‘교도 중심의 교화공동체’ 강남교당이 1월 17일, 용인 삼성생명휴먼센터에서 교화교육분과 주관으로 상반기 재가교역자훈련을 실시했다.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단장, 중앙 50명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원기백천(圓紀百千, 원기 100년에 1,000명 교도)의 비전 실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한덕천 교무는 결제법문에서 “재가교역자는 ‘교화대불공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가?’, ‘함께 하는 교화단원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가?’의 두 가지 화두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단의 최우선 과제인 교화의 초석이 되고 용광로가 되어 교단의 희망이 되자”고 당부했다.


타종교 교화사례를 듣기 위해 초청한 기독교인 김은희 강사는 “리더는 법력으로 무장하고 교화에 대한 열정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고, 교화 대상자를 위한 기도와 리더의 희생과 헌신, 법회 인도 이전에 소그룹 참여를 통한 친화력 키우기 등 다양한 교화 방안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연원제도의 활성화, 따뜻한 교당 만들기, 청소년 교화의 활성화, 교당일 1인 1역 동참하기’ 등 황의경 교도의 4가지 비전실천을 위한 주제설명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을 마친 재가교역자들은 ‘원기백천’의 비전을 달성하고자 하는 깨어있는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가고, 새 교도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따뜻한 교당 분위기를 만들어가기로 결의했다.


또한 1월 12일에는 새해를 맞아 경산 종법사와 좌산 상사를 배알하고, “원기93년에 ‘교도중심의 교화공동체’를 실천하여 획기적인 교화성과를 가져왔으며, 교도 500명 출석이 달성될 때 종법사께서 강남교당을 방문해주신다면 원기백년의 교화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이다”고 보고했다.


경산 종법사는 신년법문의 부연설법을 통해 “도덕부활로 어변성룡을 이루어야 한다”며 교도들에게 염주를 선물로 주며 도덕부활의 주인공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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