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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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2.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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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기백천 비전선포식



‘교도중심의 교화공동체’강남교당 비전 선포식이 2월 1일 일요법회와 2월 3일 화요법회 두 차례 대각전에서 열려 전 교도가 ‘원기백천(원기 100년에 교도 1000명)’의 실천 결의를 다졌다.


비전의 추진 배경과 1년 6개월간 준비해온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비전 내용 영상 상영, 화요·일요·청년·학생·어린이 법회 대표 5인이 ‘원기백천 비전의 불’ 점화, 원기백천 천불도량을 염원하는 비전 추진 결의문 제창 후 법신불 전에 봉정했다.


이어 전 교도가 색종이에 원기 백년의 염원과 실천다짐 그리고 덕담을 적어 비행기를 만들어 ‘떴다 떴다 강남교당, 날아라 날아라 강남교당’ 퍼포먼스가 열렸다. 대각전 공중에 오색으로 수를 놓으며 불단으로 날아온 종이비행기는 타임캡슐에 보관하여 원기 백년에 개봉하기로 했다.


이선종 서울 교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법력을 갖추고 교화 계획을 세워 비전을 선포하고 실천 결의를 다지는 강남교당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서울교구 교화에 활력이 될 것이다. 행복한 공동체 교당을 만들어가는 것은 물론 교당의 울을 넘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주역이 되라”고 당부했다.


전 교도가 성가 ‘원하옵니다’를 합창하고, 원기백천 구호를 제창하며 원기 100년을 향한 강남교당의 비전 실천을 다짐했다.


한덕천 교무는 “한사람의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대중이 함께 꾸는 꿈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것이다. 우리의 비전은 서울교화의 희망탑이 될 것이며, 교단의 희망이 될 것이니 모두 희망불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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