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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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5.2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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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남교당, 교도정기훈련



강남교당이 ‘생활속의 무시선’을 주제로 5월 16~17일 오덕훈련원에서 교도정기훈련을 실시했다.


재가교도 1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 이번 훈련에서는 정석영 교도(원남교당)의 신앙수행담, 최희공 원무의 ‘생활 속의 무시선’ 강의, 108배 절 수행과 좌선 염불 등 선 정진, 「나의 수행」을 주제로 한 단별 회화와 법위별 주제 강연이 이뤄졌고, 16일 밤에는 레크리에이션 초빙 강사의 진행으로 열기와 즐거움이 넘치는 단합의 장이 펼쳐졌다.


일요법회와 화요법회 교도 합동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은 원기 93 법위훈련으로 교도들이 법위별 강연 주제를 정해 준비를 해 적극적이고 알찬 강연을 발표함으로써 교도간의 신앙수행과 공부 과정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2년 전 해외에서 강남교당으로 전입한 남대관 교도는 “신앙수행담과 무시선 강의 등 법 훈련을 통해 공부의 표준을 잡았고, 오락시간과 자유시간을 통해 교도들과 인간적인 교감을 나누며 마음의 정을 붙이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연마하고 연습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교도로 성장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정원 교도회장은 “이번 훈련의 목표는 단합과 공부의 힘 키우기이다. 정석영 교도의 치열한 신앙 수행담과 무시선의 문고리를 잡게 해준 최희공 원무의 ‘생활 속의 무시선’ 강의는 교도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고, 마음공부, 봉공과 교화 활동에 큰 힘이 되었다. 보람있게 즐겁게 함께 훈련을 난 교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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