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집
상태바
평화의집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06.04 04: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 '평화의 집' 5주년 기념행사



탈북자 자활쉼터 ‘평화의 집’이 5월 30일 원불교 서울회관에서 설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탈북인들의 취업과 진로 알선을 목적으로 지난 원기 89년도 개원한 평화의 집은 김대선 교무를 지도교무로, 지난 5년 동안 평화교육과 직업교육을 실시해 이들의 남한생활 적응을 도운 탈북자들의 쉼터.


이날 최철웅 원장은 5년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평화의 집은 취업진료와 인터넷교육은 물론 성적지순례와 국토관광순례를 통해 탈북자들의 성공적인 남한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난 5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탈북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이영근 사법교육원 이사장이 ‘탈북자와 한국사회’라는 강좌를 통해 물권법과 주택 임대차보호법에 대해 설명하고 이들의 성공적인 남한정착을 기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