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교당(교무 이양덕) 어린이 학생회가 7월 25~26일 중구교당 청소년관에서 어린이 학생훈련을 개최했다.

10명의 어린이 학생교도와 청년교도 4명이 보좌로 참석한 이번 훈련은 교리퀴즈게임과 교리스피드게임으로 진행되었고, 저녁시간에는 ‘미안했던 사람에게 편지쓰기’와 앞사람에게 40배 절하기 등이 이뤄졌다.

특히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다함께 외친 반성하는 시간은 아이들에게 제일 오랫동안 여운을 남겼던 프로그램.

이 외에도 여자 학생교도(김진경·김진명·이혜원·김지정)들의 춤 솜씨 등 숨겨진 아이들의 끼들이 이번훈련을 더욱 재미있게 이끌었고, 교도들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석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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