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교당(교무 이명조)이 8월 23일 김주원 중앙중도훈련원장을 초청한 가운데 교단 100년 성업 및 多교화장 건축불사를 위한 천일기도 결제식을 가졌다.

김주원 원장은 “천일기도를 올리는 것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천일동안 하루하루 간절한 기도를 통해서 진리의 위력을 얻고, 원하는 바를 얻어 즐거운 생활을 해야 하는 것” 이라 강조하고 “대종사님께서 밝혀주신 자신할 만한 타력의 힘, 법신불 사은을 알고 살아가는 것이 기도를 통해 진리의 위력을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천일기도의 기연으로 이은경 교도는 방배교당에 하루 빨리 多교화장이 신축되기를 염원하는 건축불사 희사금을 교당에 전달하고, “우리의 사은은 다른 어떤 종교에도 없는 참 소중한 법문이다. 일상 수행의 요법 4조를 표준삼아 공부하니 평화롭고 즐겁고 행복했으며, 인생의 어려운 길목에서 서품 1장 법문은 생각만 해도 평온하고 행복했다”며 교도들의 공부심을 고취시켰다.

안성렬 교도회장도 이날 결제식에서 “앞으로 방배교당은 교단 100주년 이내에 多교화장 신축을 이루고, 출석교도 200명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함께하는 재밌고 항상 머물고 싶은 교당으로, 지역사회의 정신문화를 선도하는 교당으로 가꾸어 간다는 비전을 실천하며 모든 교도의 마음을 모은 일심합력의 정성으로 천일기도에 매진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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