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연꽃 등으로 교화'
독일 퀼른교당이 8월 30일 ‘연꽃등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지역여름축제에 참가해 현지인들에게 한국과 원불교를 알렸다.
현지 선요가 참가자들이 봉사자로 나선 '연꽃등 만들기'는 독일 현지인들에게 종교를 초월한 인기를 끌며, 4살 아이들부터 연등으로 집안을 꾸미려는 어른들, 학생들을 데리고 오겠다는 선생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퀼른교당 이원조 교무는 "연꽃 등을 통해 한국과 원불교를 알리는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무엇보다 선요가 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해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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