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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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09.1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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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너섬바자회, 교화대불공의 기회



여의도 교당(교무 김홍선)이 12월 13일, 너섬바자회를 개최했다. 상·하반기 일 년에 두번 열리는 너섬바자회는 여의도 교당 각 동호회(마라톤동호회, 등산동호회, 너섬합창단, 봉공회, 여성회, 청운회)가 준비하여, 수익된 기금은 불우한 이웃에게 기부하는 보은의 장으로, 무아봉공의 정신과 교화대불공을 실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너섬바자회 품목은 중건오징어, 톳나물, 새우젓, 보리빵, 영광모시잎떡, 구기자, 대추, 홍삼액기스, 사과, 귤 등 식료품과 직접 만든 잠옷바지, 남녀속옷 등 다양하게 출시됐다.


김연화 교도는 “바자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하나가 되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각 동호회를 통하여 새로운 신입교도도 만날 수 있고, 교도들간에 서로 화합된 모습으로 교화 활성화에 새바람을 불어 넣고 있는 너섬바자회의 원기 95년도 모습도 기대해 본다.


김인화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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