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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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1.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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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월례회



서울여성회 새해 첫 월례회가 성도종 서울교구장을 초청한 가운데 1월 20일 서울회관 4층 소법당에서 열려 신년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성도종 교구장은 설법을 통해 “세상은 있는 대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는 대로 있는 것이다”며 “똑같은 사람을 대해도 부처의 눈으로 대하면 부처이고, 중생의 눈으로 대하면 그 사람은 중생이다. 그 눈을 뜨는 것, 그것이 공부의 요체이다”고 말했다. 또, “모든 사물을 진실 되게 볼 줄 알고 사물을 무한한 자비심으로 대하고 베풀 수 있게 수행·신앙해야 한다”며 “언제 어디에서든지 내 마음이 진실 되고 거짓됨이 없이 임하고 있는지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에서는 새로 선출된 신임여성회장들이 나와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각 교당 신임회장단 : 중곡- 김정인, 신촌-김신향, 이문-연원정, 여의도 - 김인화 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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