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당이 2월 26일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교도들의 화합을 다지고 교화대불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윷놀이대회를 개최했다. 교도 50여명이 팀을 나누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우승팀과 참가자 모두에게 상품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교도들 모두 웃고 즐기는 신명난 한바탕 잔치가 되었다.

박인해 교무는 “교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화합을 위하여 마련된 자리이다”면서 “재밌는 교당, 행복한 교당을 만들기 위한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가 교도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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