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교당(교무 이경원) 청년겨울훈련이 2월 20, 21일 이틀간 강원도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열려 교화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스키와 보드를 타며 마지막 겨울을 화합과 친목의 시간으로 보냈다. 특히 서초교당 청년회원들은 서초교당 청년교화 성장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을 전개하는 한편 원기 95년 청년회 운영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법선 담임교무는 “청년교도들이 생활 속의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놓고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며 “화합과 친목을 통해 교화발전의 전기를 마련해 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나가는 소중한 훈련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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