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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3.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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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울지방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강남교당 항단 워크숍이 9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항단장과 항단원, 교화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항단 워크숍에서는 재가교역자들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교화단 운영 방안들을 재검토하여 보다 체계적인 교화대불공을 이룩하기 위한 교화단 활성화 방안에 주력했다.


특히 9일 항단 워크숍은 가족 교화를 중심으로, 신개련 교도가 며느리 교화사례를 발표하며 “그동안 며느리가 교당에 정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왔다. 며느리와 함께 교당에 다니면서 좋은 법문을 듣고 공부하면 잔소리할 일이 없고 섭섭할 일이 없다. 기다리면 때를 놓치게 된다. 자녀교화 분위기가 형성된 지금 자녀들을 데리고 오라”고 적극 권유했다.


14일 법회는 휴면교도 교화와 교화단운영에 대한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참석자 간 교화사례를 통한 활발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진흥심 교도는 장기휴면교도 6명을 법회에 인도하고 현재 공들이고 있는 교도에 대한 교화사례를, 김은정 교도는 전년도 9명을 교당으로 인도한 신입교도 교화사례 발표를 통해 노하우를 공유했다.


항단 워크숍을 진행한 박홍순 교화위원장은 “교화는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교화는 경산종법사께서 밝혀주신 「시시조공 처처작주 사사은생」 을 실천하고 자신성업봉찬을 하는 일이므로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교화에 앞장 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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