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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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4.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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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울남부지구연합회 창립총회



한국스카우트 원불교연맹이 3월 31일 서울회관 4층 소법당에서 서울남부지구연합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직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서울남부지구연합회는 이를 위하여 올 사업목표를 ‘더 나은 세상 만들기’로 정한 뒤 사회 공익성 확대와 대 스카우팅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남부지구연합회는 이날 영동교당 이지훈 원무를 연합회장으로 도봉교당 장법인 원무, 영등포교당 류원정 원무를 연합회 부회장으로 각각 선임하고 스카우트활동을 통한 교화활성화에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지훈 연합회장은 “최근 우리 사회는 청소년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져 가고 있고 청소년 교화도 한계치에 다다르고 있다”며 “스카우트 활동이 청소년들의 삶을 보람있게 가꾸고 교화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덕영 원불교연맹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단 내에서 스카우트과 활동을 시작한지 어느새 20년이 되었다”며 “점차 교무님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으니 조직 활성화에 더욱 노력을 해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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