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센터의 노래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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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센터의 노래솜씨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5.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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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지개축제에서 아리랑 , 태국전통음악 공연



서울외국인센터가 5월 5일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무지개축제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노래 솜씨를 뽐냈다. 이 자리에서 최서연 교무와 센터 수강생, 아이들은 ‘아리랑’ 핸드벨연주와 노래, 태국 전통 음악과 댄스를 선보여, 두 문화의 경계인이 아닌 양쪽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여 참가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외국인센터는 학기별로 한국어수업을 진행하며, 결혼이주여성이나 이주노동자 등 다문화가정의 사회 적응을 앞장서 돕고 있다.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8회째 개최한 ‘이주민 자녀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무지개축제’는 망원한강시민공원에서의 건강검진·자유놀이마당·다문화·인권 도서 전시, 그리고 미니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200명이 넘는 다문화가족들을 반겼다. ‘무지개 축제’는 일곱빛깔이 하나로 반짝이는 무지개처럼, 다양한 고국에서 한국의 가족으로 하나된다는 의미의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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