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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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6.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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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정기월례회

서울보은회가 추모의 달 6월을 맞아 주산종사의 친 아들인 송경은 서울교구교의회의장을 초청한 가운데 6월 14일 서울회관 4층 소법당에서 정산종사와 주산종사의 추모담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송경은 서울교구교의회 의장은 이날 추모법회를 통해 소태산 대종사로부터 받은 자신의 법명을 실예로 제시하며 법명과 법호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자신의 형제 자매 중 자신 만이 서울에서 살고 있는데 소태산 대종사님께서 유독 자신에게만 서울경(京)자를 내려주신 것에 대해 설명하며 법명 하나를 지으면서 까지 노심초사하셨던 스승님들의 혜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한편, 아상을 버리고 수행 정진하는 것과 일원가정을 만드는 것이 원불교 100년 기념성업을 앞두고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임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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