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나를 반조하는 시간'
장충교당(교무 라문정)이 6월 26, 27일 이틀간 제법성지 변산에서 ‘보보일체 대성경’ 이라는 주제로 법위 단계별 훈련을 실시했다. 결제식 이후 이어진 유언장 쓰기 시간은 교도들에게 자신의 삶을 진지하게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유언장 낭독과 감상담 발표는 삶과 죽음, 천도에 대해 깊이 체험하고 공감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되었다.
훈련에 참여한 교도들은 “훈련을 통해 지금 누리는 삶의 모든 자취들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고, 도반들 간 깊은 법정을 건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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