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회 7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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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성회 7월 월례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08.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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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미래의 원불교 음악을 꿈꾸며'

서울여성회 제132회 정기월례회가 7월 21일 이원파 지휘자(서울 원음합창단)를 초청한 가운데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열렸다. ‘미래의 원불교 음악을 꿈꾸며’란 주제로 열린 강연에서 이원파 지휘자는 초창기 성가 형성부터 원기100주년까지의 원불교 음악의 흐름을 설명하고, 성가연구의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 지휘자는 특히 “문화 컨텐츠가 절실히 요망되는 21세기는 종교의 사상과 교법에 근접한 체계적 연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전문인들의 연구를 통해 일원사상에 합한 음악적 코드를 만들고 원불교가 취할 음악적 장르의 형태를 정해 권장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여성회는 7월에 있었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과 10년 대정진 기도에 대해 경과보고를 하고 8,9월에 있을 입양청년모국방문과 우리말대회 등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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