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까풍아 빵공장' 설립 위한 물품 선적
사)한울안운동이 김포공항에서 스와질랜드 까풍아 빵공장 설립을 위한 장비 및 시설을 컨테이너에 선적했다. 8월31일, 여성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적한 물품은 제과 생산을 위한 오븐기, 발효기, 믹서기, 거품기, 빵칼 등 총81개 품목으로, 이는 스와질랜드 까풍아 마을의 자립을 위해 건설 중인 빵공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까풍아 빵공장은 직업교육과 소득 창출이 함께 이루어져 마을 전체의 자립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한 자립형 원조의 모델로, 사)한울안운동이 한국국제협력단(KOIKA)의 지원을 받아 설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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