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교당(교무 김도명)이 10월 10일 새로 입교한 신입교도들을 위한 합동득도식을 개최하고 정신개벽의 일꾼으로 거듭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득도식을 가진 신입교도들은 보통급 십계문과 일상수행의 요법을 실천할 것, 천신만고와 함지사지를 당할지라도 오늘의 이 마음을 변하지 아니하고 재생의세의 사명으로 자신성업봉찬과 교화대불공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교도들은 새롭게 불문에 든 신입교도들에게 정성스럽게 만든 꽃다발을 전달하고 입교의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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