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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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1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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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00일 회향특별법회

‘행복한 신앙공동체’ 강남교당 천불도량건축불사 200일 회향특별법회가 11월 14일 거행되었다. 이번 법회에서는 천불도량불사를 위한 기도식과 이혜정 종사의 설법, 음악회 등이 이어져 천불도량불사에 대한 교도들의 의지를 다졌다.


이혜정 종사는 설법을 통해 “강남교당은 교단의 희망이니 꼭 원기백천과 천불도량건축불사가 이루어지기를 축원한다. 이를 위해 주세불의 경륜을 받드는 참주인이 되자. 참주인은 교법에 신맥을 대고 자신할만한 타력의 음계와 양계의 인증을 받아야 하며, 교법을 실천하여 수행을 통한 정진적공으로 쉬지 않아 자신성업봉찬을 이루어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공부와 교화에 매진하여 교법을 이웃에게 전하는 교화대불공하는 사람이 될 것을 당부했다.


강남교당은 지난 4월25일 원기 100년 성업 특별법회를 거행하고 천불도량 불사를 위한 일천일 대정진기도를 시작하여 30개 일반 교화단(화요12개단, 일요 18개단)과 청년회가 매일 오전 6시에 교당에서 순차적으로 릴레이식 기도를 진행해, 205일 현재까지 총 3300명이 참여했다.


식후 이어진 ‘만남’ 음악회에서는 박시형 교도와 Ross Tompson, 안형수 등 세 명의 기타리스트의 연주가 펼쳐져 200일 회향특별법회를 축하하였고, 연주자 Ross Tompson는 당일날 판매된 자신의 음반수익금을 건축불사에 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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