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청운회훈련
도봉교당 청운회(회장 손성천) 훈련이 지난 11월 12, 13일 이틀간 강화도에서 열려 교화발전의 주역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첫날 신앙 수행생활과 교화활동에 대해 회화시간을 가지며 교화활성화 방안을 모색한 회원들은, 다음날에는 마니산 참성단에 올라 법신불 전에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이번 훈련에 함께 한 송인걸 교무는 “이번 훈련을 통해 청운회원들이 동지 간 정의를 더욱 돈독히하고 교당의 주인이 되어 교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울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