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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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0.12.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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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기월례회



원불교 서울여성회 정기월례회가 12월 15일 서울회관 소법당에서 열려, 원기95년을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했다.


여성회 15주년 기념대회 영상으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는 이세윤 개봉교당 교무의 설법과 한지성 명예회장의 인사말로 이어지며, 한해를 돌아보았다. ‘21세기의 훌륭한 지도자는 훈훈한 덕성을 지닌 리더’라 말문을 연 이세윤 교무는 “여성회는 그러한 앞 기러기들과 스승님의 배려가 바탕이 된 조직”이라며 “그런 틀을 갖춘 여성회가 100주년을 잘 준비해 미래로 세계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지성 명예회장도 “우리는 하나의 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래로 뻗어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제것 함께 했고 함께 깨달아 나갔듯이 교리실천과 사회실천에 함께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는 원기 95년 여성회 활동 보고와 우수활동교당상과 최우수활동회장상 시상이 이어졌는데, 우수활동교당상에는 신촌교당이, 최우수활동회장상에는 화곡교당 전우천 교도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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