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장안 , 전일중학교 자원봉사
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의 열기가 3월 꽃샘추위를 녹였다. 지난 3월 14일부터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안중학교와 전일중학교 자원봉사단이 각각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어린이 집 아이들 보육활동 보조, 노인보호센터 어르신들의 말벗활동, 복지관 환경미화 등을 통해 자원봉사의 기쁨을 체험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해서 힘들지 않았고,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희윤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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