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교당 개축 봉안 기도식
상태바
산본교당 개축 봉안 기도식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4.11 1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 대각전과 생활관 리모델링



경인교구 산본교당이 산본지역 교화활성화를 위해 대각전과 생활관에 대한 리모델링을 마치고 3월 31일 유승인 교구장을 비롯한 재가출가 교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법신불 일원상을 봉안하는 개축 봉안 기도식을 가졌다.


유승인 경인교구장은 이날 기도식에서 “수도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의 중심도시인 만큼 주세불 대종사님의 법음을 널리 전하는 진리의 전당이 되고, 많은 도인이 배출되는 도량, 좋은 인재가 많이 배출되는 산실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축원했다.


산본교당은 안양교당 변성묵 교무가 원기 81년에 산본지역이 수도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지로 떠오름에 따라 교당 설립의 필요성을 느끼고 군포시 산본동 1144-1번지 유공빌딩 9층 225평을 매입해 출장법회(원기82년 3월 선교소 인가, 동년 11월 봉불식)를 보면서 교화를 시작했다.


변성묵 교무는 이후 안양교당 교무를 겸직하는 가운데서도 지난 14년간 꾸준히 목요법회를 열어 교화의 터전을 일궈왔으며, 그동안 안양교당 교도들과 함께 교당 부채 8억여 원을 상환해 교화의 기초를 닦는데 힘써왔다. 특히 지난 원기 96년 1월에는 오현강 교무가 정식으로 부임하면서 새로운 교화의 전기를 마련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