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 합동득도식 및 성가경연대회
전곡교당이 다양한 행사로 대각개교절을 축하했다.
우선 4월 27일에는 전야제로 6명의 합동득도식과 성가경연대회로 공동생일의 기쁨을 나눴다.
대종사와 관련된 성가 지정곡과 자유곡으로 진행된 대회는 아직 소박했지만 대각의 기쁨을 나누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던 자리, 전곡교당의 교화 활성화와 은혜마을의 발전을 기대해 볼 수 있었다.
또 4월 28일 대각개교절 당일에는 포천·열쇠교당과 함께 경축식을 개최, 그 의미를 더했으며 4월 29일에는 평소 은혜마을에 도움을 주었던 헌병부대를 찾아 떡과 음료 공양으로 대각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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