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교당이 교화환경 개선을 위해 1, 2차에 걸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한결 산뜻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지난 4월 27일 1차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낡은 법당 바닥과 창문 교체작업을 마친 강화교당은 7월 9일 2차 공사를 통해 노후화 된 블록 담장과 폐쇄적인 철문을 제거하고 동네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예쁜 주물 담장과 친근감을 주는 낮고 세련된 대문을 설치했다.

전 교도가 십시일반 힘을 모아 공동작업을 실시해 교화환경을 크게 개선한 강화교당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계기로 원불교 100년을 향해 교화대불공, 자신성업봉찬에 더욱 매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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