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봉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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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봉공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8.04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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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열쇠교당 위문

서울교구 봉공회(회장 한성봉)가 7월 17일 장병들에게 나눠줄 간식을 직접 만들어 열쇠교당을 방문했다. 강한 빗줄기 속에서도 법회에 참석한 많은 장병들은 봉공회원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떡볶이와 도넛, 바나나, 음료수 등을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공회원들은 “간식을 맛있게 먹는 장병들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면서 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장병들을 위해 간식비 30만원을 열쇠교당에 전달했다. 이후에는 전망대를 찾아 통일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울교구 봉공회는 지난 7월 7일, 마산 젓갈과 통영 젓갈 생산지를 방문하고 가을 보은장날에 판매 될 젓갈의 품질을 확인했다. 회원들은 “원불교 보은장날은 믿을 수 있다,는 신뢰가 쌓인 만큼 마산과 통영을 직접 찾아 품질을 확인하게 됐다”며 “새롭게 바꿀 통영젓갈은 현재 통영에서 직접 배로 잡는 곳으로 맛도 좋고 상품이 우수한 걸로 정평이 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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