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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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합창단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09.27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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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리합창제 참가

금강합창단이(지휘 박춘원, 반주 김소미)이 9월 1일 군포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9회 수리합창제에 참가해 우리의 소리를 뽐냈다.


군포예총이 주최하고 7개 예술단체가 주관한 제9회 군포예인예술제의 수리합창제에는 전국 유수의 10개 합창단이 참가 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종교 합창단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금강합창단은 원불교성가 ‘청산은 나를 보고’와 대중가요 ‘빈대떡 신사’를 수려한 화음으로 표현해 관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윤현공 교도는 “원불교의 소리를 전하는 금강합창단이 합창제에서 호평을 받은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더더욱 공심과 신심을 가지고 원불교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강합창단은 국내외에서 열리는 각종 연합합창제에도 꾸준히 참가해 앞으로도 원불교를 널리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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