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홍성군에서 한국전통문화 체험
탈북자를 위한 자활쉼터 평화의집(지도교무 김대선)이 지난 9월 23일 탈북인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홍성군에서 한국문화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탈북인들이 직접 지역문화탐방을 하면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인식시키는 한편 한국사회 정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꾸며졌다. 탈북인 자활쉼터 ‘평화의집’은 그동안 탈북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종교문화와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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