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1종합사회복지관(관장 차장호)이 지난 10월 12일 복지관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축제’를 열었다.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으로 마련된 한마당축제는 실제로 80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밸리댄스코리아와 트로트신동 황혜린, 지역가수 이애경, 남인수기념공연단의 색소폰 연주, 신나는어린이집 아동들의 식전공연과 소망을 적은 색색의 풍선들을 날리는 것으로 시작된 행사는 아이클레이, 네일아트, 녹색화분만들기, 건전한음주문화캠페인, 가족사진포토존, 풍선아트, 천연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들과 먹을거리, 바자회로 진행됐다.

정민선 사회복지사는 “이번 행사는 복지관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단체들과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노원1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한 이웃공감 웰빙커뮤니티(Well-being community)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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