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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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울안신문
  • 승인 2011.12.2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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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가와 성극 선보인 명절대재



가락교당이 명절대재를 맞아 존영들을 위한 봉청 및 고축찬송 ·분향에 이어 경축가와 성극, 성가가 어우러진 2부 행사를 마련했다. 신달원 교도의 사회로 진행된 2부는 남1단의 경축가와 여7단의 성극 ‘열가지 잘하는 가운데’, 여1·2단의 성가 ‘우리는 한가족’, 이어 여3단의 성극 ‘천지의 만남’이 이어져 그간 준비해온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특히 이번 무대는 총무분과 손은종 분과장과 각 단장·중앙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소품부터 의상, 분장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보다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몄다는 평이다.


한편, 가락교당은 명절대재를 앞둔 11월 27일~12월 3일 22가족 107위 존영들을 위한 합동 특별 천도재를 지냈다. 마지막인 12월 3일에는 전 교도들과 함께 교당 대청소를 마치고 종재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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