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호수여식
김포교당이 12월 4일, 법호수여식을 거행하고 문진근 교도에게 ‘길타원’ 법호를 수여했다.
교도들과 가족 50여명이 모여 기쁜 마음을 전한 이날 수여식에는 김대선 문화사회부장이 참석해 법호를 받은 문 교도를 축하했다. 특히 자녀의 축시, 축가, 가족합주에 이어 교도들이 정성스레 준비한 중창, 단막성극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려 흥겨운 시간이 되었다.
교도들은 교당의 당면한 신축불사와 교화불사를 위해 마음을 모으고 길타원 문진근 교도의 성스러운 법호수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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