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업인회 신년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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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업인회 신년하례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1.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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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산종법사, '웃으면 복이온다' 덕담



서울교구 원기업인회(회장 송대성)가 1월 7일 부부동반으로 중앙총부를 찾아 경산종법사를 배알하고 원불교 100년 성업에 더욱 정성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최근 조직된 부산울산 원기업인회(회장 김우성)와 함께 마련한 이번 신년하례에는 60여명의 회원가족이 함께해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길 염원했다.


경산종법사는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즉 ‘많이 웃으면 많이 복이 온다’며 ‘새해에는 웃음이 가득한 기업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덕담을 건냈다.


특히 “만면에 미소가 가득한 포대화상이야말로 미래불의 상징”이라며 “돌아오는 시대는 서로 넘나들며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감이 중요한 만큼 불공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기업인회원들은 신년하례를 마친 뒤 바로 중앙총부 인근 미륵산 자락에 위치한 상사원으로 자리를 옮겨 좌산 상사를 예방한 뒤 세배를 올리고 심신 건강을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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