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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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교당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2.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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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교회장 건축불사 기도법회



방배교당이 원불교 100년 성업 대정진 및 다교화장 건축불사 900일 회향 기도 법회를 1월 29일 열었다. ‘다(多)교화장’이란 한 건물 내에서 다양한 문화, 교화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 교당이라는 의미, 이미 오래 전부터 방배교당에서는 건축불사를 위해 비전을 수립하고 천일기도를 진행해 왔으며, 원기94년 8월 23일 재차 천일기도를 결제해 기도해 왔다.


이날 법회에는 교도들의 신앙담 발표와 더불어 이명조 주임교무의 설법이 이어졌다. 이 교무는 설법에서 “전 교도가 기도를 통해 화합하고 교화대불공과 자신성업봉찬으로 대진급하여 다함께 법위를 향상하자”고 강조했다. 2부 행사로 청룡국악단 다섯명의 국악인들을 초청해 회심곡, 진도아리랑 등을 교도들과 함께 부르며 행사를 더욱 즐겁게 했다. 특히, 배연경 원로교도는 92세의 연세임에도 창에 맞춰 춤을 추어 흥겨운 잔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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