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교당 재가교역자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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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 재가교역자훈련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3.02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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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복한 교당! 행복한 교무! 행복한 교도!



잠실교당(교무 유법원)이 2월 18~19일 회장단,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가교역자훈련을 실시하고 교화대불공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부모처럼, 형제처럼, 친구처럼, 행복한 교당, 행복한 교무, 행복한 교도!’를 주제로 열린 이번 재가교역자 훈련에서는 자신성업봉찬으로 100년 성업 릴레이기도와 4정진 운동, 전교도 1일 1역, 1인 1기 활동을 통해 활발한 교화활동을 펼치기로 다짐했다.


강남교당 신석련 교도의 가족교화, 교화단 교화 활동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정진규 교무의 원기 97년 청소년교화계획 발표와 조별회화로 이어진 훈련은 교화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주고받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


유법원 교무는 담임회고를 통해 유무념이야 말로 ‘행복을 일구는 보증수표’라 말하고 “유무념 공부를 통해 재가교역자들 스스로가 실력을 갖추고 자신성업봉찬의 주역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강보은 단장은 감상담을 통해 “아직 단원이 10명이 안되지만 올해 꼭 10명의 단원을 만들어 단원모두가 참석한 가운데 교감님을 모시고 단회를 하는 것이 목표이고 청소년 교화에도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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