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상태바
원광보건대학교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4.06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 글로벌체험연수사업 적격회사 선정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 학교기업 원광여행사가 지난 3월 24일 ‘2012 글로벌체험연수사업’의 적격회사로 선정됐다. (재)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 주관으로 실시되는 본 사업은 국제적인 지도자계발, 미래 전북발전을 이끌어 나갈 글로벌 우수인재를 발굴·육성 사업으로, 630명의 도내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들에게 8주에서 최대 48주 간 7개국에서 글로벌체험연수경비를 지원한다.(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등)


학교기업 원광여행사는 국내 14개 기업이 참여한 제안 설명회에서 글로벌 어학교육과 관련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비롯해 어학연수, 의료관광 등 다년간의 여행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인프라를 통해 최상의 연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인정받아 ‘캐나다(나이아가라)지역 연수 우선협상 적격회사’로 선정됐다.


원광여행사의 글로벌체험연수사업은 캐나다 나이아가라 캐톨릭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체계적 홈스테이 프로그램으로 어학은 물론 타국의 문화와 정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으며, 대학 측은 필리핀 현지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교육센터를 활용한 화상영어교육을 통해 연수 후 학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원광여행사 사장 및 국제개발원 부원장이 이혜경 교수(항공서비스과)는 “이 시대의 기둥인 청소년들이 거목으로 자랄 수 있도록, 자녀를 보살피는 마음으로 가장 안전하고 큰 효과를 거둘 연수진행을 약속한다”며 “본 사업을 통한 글로벌 인재육성으로 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사교육비 절감 등 지역사회 발전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