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교당(교무 성정진)이 3월 25일 김복환 원로교무를 초청한 가운데 법위승급식을 개최하고 승급자들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법위승급식을 통해 법위가 오른 승급자는, 명타원 문명화·순타원 노용순·현산 정현목·효타원 최인정 교도.

김복환 원로교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축봉불이라는 대 불사를 이뤄 낸 교도들의 공로와 수고를 격려한 뒤, “법위가 오른 승급자들에게도 교화대불공과 자신성업봉찬의 역사를 이뤄가는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교당은 오는 4월 8일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444-7번지에 새 교당을 마련하고 신축봉불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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