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교당 특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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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교당 특별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4.2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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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리공부로 대각의 달 출발



이문교당(교무 조환국)이 4월 1일 흥겨운 법 잔치로 대각개교절 4월을 시작했다.


대각의 달을 맞이해 ‘법잔치, 은혜잔치, 놀이잔치 은혜로운 4월’이라는 주제로 매주 특별법회를 진행하기로 한 이문교당은 그 첫 번째 장으로 법잔치, ‘교리특별법회’로 준비하고 4월의 문을 열었다.


이날 초대법사로 이문교당을 방문한 안자은(서울시민선방 원장) 교무는 ‘내 안에 너 있다’라는 주제로 “아름드리 느티나무도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듯 우리는 매순간에 인과를 발견하여 죄복고락을 자유자재로 해야 한다”고 인과에 대해 쉽고 명료하게 설명해 교도들로부터 큰 공감과 흥미를 이끌어 냈다.


문명재 교도는 “설법을 듣고 보니 그동안 그냥 지나쳐졌던 것들이 다 인과였었다. 인과 법문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고 감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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