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교당, 박달식 교무 초청 특별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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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교당, 박달식 교무 초청 특별법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5.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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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수도인이 갖춰야 할 세 가지 뿌리



돈암교당(교무 김도연)이 대각개교절을 앞둔 지난 4월 22일 특별기도식과 함께 박달식 교무(월간원광사장)를 초청한 가운데 특별법회를 열고 함께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달식 교무는 “대각개교절은 소태산 대종사께서 이 땅에 구세주로 오신 것을 확인하는 날이자 나를 구원해 주시러 오신 것을 확인하는 날”이라 강조한 뒤 대산종사께서 수도인이 가져야 할 세 가지 뿌리로 말씀 하진 중화력, 감화력, 평등력을 갖춰 나가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특히 내 마음을 텅 비우는 공부를 해서 중화력을 갖출 것과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힘을 길러서 감화력을 기를 것, 그리고 상대를 인증할 줄 아는 포용심을 키워서 평등을 갖출 것을 주문했다.


한편 돈암교당은 이날 법회 후 교당 인근 대로변에서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은혜의 생수 나누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우천 관계로 다음주로 옮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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