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구 예비단장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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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교구 예비단장훈련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06.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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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리는 준비된 명품단장!'



경기인천교구(교구장 유승인)가 예비단장훈련을 실시하고 모두가 명품단장이 되길 다짐했다.


6월10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예비단장훈련은 ‘교화대불공으로 행복한 단장! 즐거운 교화단! 신바람나는 교당!’을 주제로 92명의 예비단장들이 참석해 교화의지를 다졌다.


신명철 경기카네기아카데미 원장(안산교당 교도회장, 신규원무)은 ‘준비된 명품단장!’이라는 주제특강에서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실천으로 옮기며, 단원의 모델이 되어달라” 강조하고 “교화에 열정과 염원과 자신감을 가지자. 행동으로 옮기고, 단원을 존중해 주며, 감동을 주는 준비된 명품 단장이 되자!”고 예비단장으로서 사명감을 고취시켰다.


단장사례담에서는 김신원 원무(부평교당 부회장)가 “단장으로서 단원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신앙수행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마음공부를 바탕으로 한 대종사님의 분신이 되어야한다”고 발표해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내가 단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열린 단별회화에서는 ‘내가 느끼는 현재 우리 교화단 활동과 ‘내가 꿈꾸는 단장의 모습’을 공유하고, 단별로 결과물을 도출했다. 모두가 바라는 단장은 ‘법회출석, 친교, 애경사’를 잘 챙기는 단장을 염원하는 것으로 정리됐다.


유승인 경인교구장은 “우리가 이 훈련에 왜 왔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며 “예비단장들은 대종사님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왔다고 생각하고, 개척의 의지를 가지고 도전해 나가자. 교화는 재가출가가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 예비단장들의 마음에 교화대불공의 서원이 불타 교화바람 신바람타고 원기100년에 교화의 주역이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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