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교당이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부산배내훈련원에서 법위단계별 훈련을 실시했다. 교도들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심성단련과 기질변화를 위한 훈련과정을 통해 심락과 법락을 누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법위별로 진행된 공부회화를 통해 더욱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되었고, 훈련 도량의 청정한 기운을 받는 묵언수행과 일원탑에서의 성스러운 기도는 교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이대범옥 교도는 “기도터에 올라 법신불을 우러러 뵙는 순간 가슴이 뭉클해 졌다”며 “원장님의 하루한번 교전에 손얹기, 교무님 생각하기, 대종사님 부르기 를 주제로 한 법문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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