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교당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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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교당 바자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10.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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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은혜의 바자회

잠실교당이 9월 23일 생명, 환경, 은혜나눔을 주제로 친환경 알뜰 바자회를 열었다. 지역사회에 원불교를 알리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바자회는 여성회와 봉공회 주관으로 교도들이 기증한 의류·잡화, 문구류, 생필품, 와인과 함께 즉석 먹을거리와 당일 산지에서 직송한 홍천 옥수수와 영광 모싯잎떡 등 다양한 물품들이 선보였다. 특히 김밥과 부침개 등 먹을거리를 비롯해 바자회 물품들이 천원단위의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여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한울안생협의 친환경 농산물과 유기농설탕, 초콜릿 등 우리 농산물들이 판매되어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신도경 여성회장은 “첫 바자회이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과 좋은 물건을 선보이려 노력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계속된다면 지역사회에 원불교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은혜를 나누는 바자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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