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협 문화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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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협 문화기행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10.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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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교국가 태국 역사문화기행

서울교구 청소년교화협의회(이하 청교협) 해외문화기행이 10월 7일 부터 11일까지 4박5일간 태국 역사문화기행으로 진행됐다.


인천 공항을 출발해 태국의 수도 방콕에 여장을 푼 청교협 회원들은 아유타야 유적지 관광과 해변휴양지인 파타야와 방콕 에머랄드 사원을 관광하며 견문을 넓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우성 교무(서울교구사무국)는 “태국은 불교국인 덕에 어디를 가나 사원과 불상이 모셔져 있고, 향을 사루고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여행 도중 곳곳에서 목이 잘려나간 불상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가슴 아픈 우리의 옛 역사를 보는 것 같아 동질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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