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래 마음을 찾아가는 노력'
개봉교당(교무 안정연)이 10월 28일, 경주화랑고 이형은 교무를 초청한 가운데 마음공부 길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은 교무는 이날 상시일기 쓰는 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후 교도들이 쓴 일기를 일일이 감정하며 마음공부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도록 했다.
개봉교당 구원영 교도는 “유창한 화법으로 마음공부 길을 제시해 주신 교무님의 열정에 큰 감명를 받았다”며 “상시일기를 통해 유무념 공부와 본래 마음을 찾아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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