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교당 제21회 사랑방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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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교당 제21회 사랑방 음악회
  • 한울안신문
  • 승인 2012.11.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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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악이 흐르는 시월의 밤'



대치교당(교무 서광덕)의 스물한번째 사랑방음악회가 10월 31일 대치교당 법당에서 열렸다. 이날 사랑방음악회에는 윤병태(영동와이너리 대표이사)의 와인강의를 비롯해 소프라노 박민정의 노래와 박상하의 색소폰 독주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시월의 마지막 밤’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 교도들은 “와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 덕분에, 조금은 생소한 와인이 친근하게 다가왔다”며 “10월의 마지막 밤에 와인과 함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와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악회 이후에는 와인시음회도 열려 교도들이 와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스물한번째 맞은 대치교당의 사랑방음악회는 다양한 소재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주변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소통과 연계로 교당 문턱을 더욱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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