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환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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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환경연대
  • 한울안신문
  • 승인 2013.02.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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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 1차 집행위 열려

1월 28일, 영광교구 회의실에서 영광핵발전소안전성확보를 위한 원불교대책위(이하 핵안대) 1차 집행위원회의가 열렸다.


이상균 기획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11월 새로 선임된 교구장회의에서 논의된 ‘영광원전사고 원불교대책위’를 확대 재편하는데 논의가 모아졌다.


영광원전 5·6호기 위조부품사건, 3·4호기 관통로 안내관 균열 등으로 총체적 부실과 위험시설로 인식되는 영광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활동은 교단을 위한 성업중 하나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조직 구성, 역할, 재원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핵안대는 영광교구·영산성지공동체·전북교구·광주전남교구·원불교환경연대 등 5개 기관 및 단체가 중심적으로 활동하고, 상임대표에 김정심 영광교구장, 공동집행위원장에 하상덕 영광교구 사무국장, 이태은 원불교환경연대 사무처장을 선임했다.


또한, 2012년 11월 부터 영광군청앞에서 홍농읍 성산리에 위치한 영광원전까지 순례하는 ‘탈핵, 생명평화순례’는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것으로 하려, 탈핵교육, 탈핵법회, 에너지전환을 위한 절전운동과 에너지자립등의 활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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